특집


자녀를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2020-11-12

자녀를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편집자의 말: 현대 사회에서 자녀 교육은 이미 부모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는 ‘엄격한 엄마’가 되고 또 누군가는 ‘엄격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사이의 문제도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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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개원 국회조찬기도회.“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국회 되길”

2020-06-24

  21대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가 2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했다. 협력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 드려졌다.
기도회에는 기독국회의원 60여 명과 교계 주요지도자 등 200여명이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참석했다.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사회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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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여성목회자가 본 한반도의 통합

2019-07-08

  송혜연 목사(하나목양교회) 1995년 북한의 ‘고난의 행군’으로 시작된 북한이탈주민의 탈북 역사는 20여 년을 넘어섰고, 대한민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만 해도 2019년 3월까지 3만2,70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체 대한민국 입국자 중 남성은 9,199명이며 여성은 2만3,506명으로 여성의 비율은 72%나 된다. 2016년 79%, 2017년 83%, 2018년 87%로 해마다 증가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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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신학교의 역할 -신학교 주일에 즈음하여-

2019-05-05

  임성빈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21세기 초반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와 함께 여러 가지 문제 앞에 직면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회 문제를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 여전히 남북 분단 상황은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적/이념적 양극화와 함께 세대 간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심화되는 사회 갈등의 현실은 평화의 사도로서의 교회의 역할을 더욱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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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폭넓은 기준이 사용되며 아주 다른 응용 방법이 있다.

2019-03-14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교리 중 하나가 인간들이 국민이라 불리는 무리로 나뉘어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자체로서 윤리적이며 철학적인 교리인바, 국민주의의 사상을 위한 출발점이다. 개인 국민은 공유된 정체성을 통하여 구분되며 거의 항상 선조, 부모 또는 혈연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기원을 공유한다. 

국민적 정체성은 한편으로 이들 무리가 스스로 구분하는 것에 쓰는 특성들과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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