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볼턴 회고록 폭로 ‘발칵’… 무슨 내용이길래

2020-06-18

  ▶ “재선할 수 있게 해달라 트럼프, 시진핑에 간청”  ▶ 백악관 ‘출판 금지’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자신의 재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곧 출간 예정인 저서‘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농민 표심을 얻기 위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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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동영상 촬영 주인공

2020-06-17

  전 세계적인 인종 차별 항의시위를 불러온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지는 장면을 생생히 담은 동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10대 흑인 소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주 지역일간 스타트리뷴은 어제(11일) 플로이드가 경찰관 무릎에 목이 눌린 채 의식을 잃어가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찍은 다넬라 프레이저와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변호사를 통해 이뤄진 인터뷰에서 프레이저는 영웅이 되려는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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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혁 박사‘NASA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2020-05-05

  ▶ 논문 200편·특허 43개 공로 연방 항공우주국(NASA) 랭글리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최상혁(76) 박사가 NASA의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NASA는 1980년부터 랭글리연구소에서 40년 가까이 일을 해온 최 박사가 그간 무수한 과학적 업적을 남겨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NASA는 우주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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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 범죄소설로 재구성 인종·세대갈등 다뤄

2020-04-21

  한인 작가 스테프 차(한국명 차영애)씨가 제40회 LA타임스 도서상에서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그녀의 네 번째 소설 ‘너의 집안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Your House Will Pay·사진)로, 1992년 LA 폭동의 도화선이 된 두순자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소설이다.
이 소설은 LA의 폭력적인 역사 속 어두운 순간을 드러내 과감하게 파헤치고 도시 전체를 관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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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한인타운 위해” 다민족 모여 토론 열기

2019-11-21

  ▶ ‘월셔 커뮤니티 플랜’ 주민 의견 수렴 웍샵  ▶ 노숙자·교통난 등 지적 16일 LA 한인회관에서 열린 ‘윌셔 커뮤니티 플랜 웍샵’에 참석한 다민족 주민들이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측에서 준비한 미래 한인타운 모형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지역 개발 청사진 ‘월셔 커뮤니티 플랜’에 반영할 주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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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섬유소가 고혈압· 당뇨 잡는다

2019-07-06

  소화 덜 되는 사슬 형태 탄수화물 마른미역·김·콩·채소 등에도 듬뿍 섬유소 많이 먹으면 30% 더 장수  나이들면 면역 자동조절 기능 저하 흥분 상태인 면역이 만성염증 돼 심혈관 질환·치매·당뇨 등 유발 

장수에 확실한 음식 하나를 골라 매일 먹으라면? 단백질? 비타민? 아니다. 섬유소(fiber)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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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 블로그 클럽

2019-07-06

  전 국토 강화도보다 작지만 /거북 센터, 다이빙 명소로  / 하루 평균 크루즈 2척 기항 평선에 맞닿은 거대한 뭉게구름과 에메랄드 빛 바다에 떠 있는 육지는 흡사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처럼 애처로웠다. 수도인 조지타운이 자리한 그랜드 케이맨을 비롯해서 케이맨브랙, 리틀 케이맨으로 이뤄진 전 국토를 다 합치더라도 260㎢, 한국의 강화도 크기에도 못 미치니 더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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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화 탐구 ] 예수의 나사렛 회당 첫 강론 ? 사렙다 과부

2019-05-06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포드 매독스 브라운, <엘리야와 과부의 아들>, 1864. 패널에 유채, 343 x 525 mm, 버밍엄미술관, 버밍엄, 영국 Ford Madox Brown, Elijah and the Widow's Son, 1864. Oil on panel, 343 x 525 mm, Birmingham Museum and Art Gallery, B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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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는 통일과 북한 선교의 세대로...

2019-05-06

  김필순 장로 / 염광교회 작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으로 통일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모 방송국에서 온라인상에서 통일 관련 글 3년 치 113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한 적이 있었는데 보도내용에는 40대 이상 기성세대의 경우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모두 70%를 넘었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통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이 더 높았던 연령대는 30대이고,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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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목사의 詩의 香氣

2019-03-21

봄을 기다리며(아2:11)

2월에 들어서면 봄을 시작하려고 입춘(立春)으로 2월 4일이 기다린다.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어느 땐 심술을 부려도 봄은 오고야 마는 2월인지라 19일은 깡마른 나무마다 움을 돋게 만드는 우수(雨水)가 반긴다.   솔로몬은 사랑의 노래로 아가서를 지어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지면에는 꽃이 피어오르고 새들은 정다이 노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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